안녕하세요. 이번엔 6번째 체험단 리뷰는 런즈 FS2 VOICE 체험단 #7 편의기능2 편 입니다.
저는 전국적으로 이동하는 걸 좋아라 합니다.
특히 스파나 온천은 한달에 두번정도는 꼭 다니고 있는데요.
교통이 막히거나 아님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이 나올 때, 음악을 끄고 라디오를 청취하며 운행을 합니다.
이때 서울에서 경기도 정도는 상관이 없지만 시/군/도/ 지역이 바뀌는 지역을 지나면 보통 라디오 주파수가 맞지 않아 지지직 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런즈 FS2 VOICE는 이러한 불편함을 날려버리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바로 설정을 바꿔 버리면 되니까 어디 갈 때 마다 이정표에 적혀있는 라디오 주파수를 외울 필요도 없고 채널 재설정을 돌려 운전중에 위험함이나 정차중 시간낭비를 방지 할수 있는 편의 기능입니다.

방금 보신 사진은 바로 후방카메라 주차라인 조절 기능인데요.
뭐 이름만큼 거창한 그런건 아니라, 후진할때 후방카메라 화면에있는 주차라인을 양옆으로 조절 가능한 기능이에요.
원래 후방카메라가 순정으로 달려있으신 분들에겐 그다지 큰 기능이 아니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직접 설치한거라 한쪽으로 많이 쏠려있는 상태라 설치한 저에겐 아주 유용한 기능이었어요
왜냐구요? 안맞는 후방화면에 라인을 그냥 손가락으로 잡고 이동하는 방식이라 아래 보시는것처럼 간단히 영점안맞는 내 후방카메라에 아래화면처럼 그냥 잡고 이리저리 움직여서 라인을 맞춰주는 기능이에요.
후방주차를 하시면서 왼쪽/오른쪽의 차선을 보시면서 맞추시면 좀더 내눈에 맞는 나만의 주차라인이 완성이 된답니다!
런즈FS2 VOICE의 메인 버튼을 보시면 볼룸다운/볼륨업/ 보이스/네비등의 버튼이 보이 시죠?
아래 사진과 같은 환경 설정 화면입니다. 1000가지의 색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도 센터페시아 부분에 순정버튼과 비슷한 색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아래와 기 빨강 한칸 녹색 한칸을 하시면 슈퍼렉스턴의 실내버튼색에 딱 맞는 컬러가 되어 순정틱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답니다.
이건뭐 말이 필요없죠.. 앞에서는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네비게이션용도를..
뒤에서는 아이들의 영화감상 모니터를 할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것도 입출력 부분에 런즈FS2 VOICE에 TV-OUT 선에 기존 사용하시던 네비를 연결하시거나 헤드레스트 혹은 다른부분에 영상을 받아줄 모니터를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는 기능인데요.
말이 필요없죠 뜯고 설치한 사진입니다. 저는 전기가 +-가 들어가고 나온다는거 외에 전혀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구요.. 일단 뜯었어요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라고 판단했거든요!

기어박스 부분의 콘솔박스등을 살짝 분해하여, 시거잭에 전원선을 연결 연장하여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DIY를 바로 해버렸습니다. 대략 3시간 소요가 되었네요.
이러한 기능 덕에 아이들이 휴대폰이나 아이패드에 빠져서 고개 숙이고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 운행이나 단거리 운행에 맞는 영상이나 영화를 뒤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 아이들도 편하고 즐겁고 저도 운행이 안전해지고 즐겁게 되었습니다.

그럼 7번째 체험단 리뷰는 런즈 FS2 VOICE 체험단 #7 편의기능2 편을 마칩니다.
마지막 총평 기대해주세요!